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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화학]방습제 방부제 물먹는 하마

*지*
최초 등록일
2006.10.06
최종 저작일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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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습제 방부제 물먹는 하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방습제
비타민병과 구운김통에는 흔히 조그만 주머니 속에 알갱이 모양의 건조제가
들어있다. 과자통에도 마찬가지다. 그런가 하면 집안에서는 습한 여름철에
옷장속이 눅눅하지 않게 제습제를 넣어두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이들
조제중에는 수분을 흡수하면 푸른색이 분홍빛으로 바뀌어 흡습력이 없어진
것을 알려주는 편리한 것도 있다.
그러면 이들 건조제나 흡습제의 정체는
무엇일까. 김통과 비타민 병속에 들어있는 흡습제는 주로 실리카겔. 이는 수분을 몇 %
포함하고 있는 이산화규소로 흔히 규산나트륨으로 만든다.
이 실리카겔은 미세한 구멍이 많아 표면적이 대단히 크다. 1g에 3백∼4백㎡
즉 1백평 이상이나 되는 표면적을 지닌다. 이렇게 큰 표면적 때문에 실리카겔은
수분이나 기체를 잘 흡착하여 방습제로 뿐만아니라 악취 제거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운동화나 구두바닥의 탈취제, 화장실이나 냉장고의 악취 제거제로
자주 쓰이는 활성탄도 표면적이 매우 커 유사한 작용을 한다. 하지만 색깔이
검기 때문에 식품건조제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 다른 흡습제로는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을 녹이기 위해 뿌리는 무수(無水)
염화칼슘이 있다. 염화칼슘은 앞에서 말한 실리카겔이나 활성탄과는 다르다.
구멍이 많고 표면적이 넓은 것과는 관계가 없고 물을 좋아해 공기중 수분과
결합하는 것이다. 수분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예 자기가 흡수한 물에 녹아
들어갈 정도다. 따라서 여름철 옷장에 넣어둔 염화칼슘통은 가끔 들여다보고
필요에 따라 갈아주지 않으면 어느새 물통이 되어버린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실리카겔은 다른 흡습제와는 달리 무색의 투명한 굵은 알갱이나 동그란 구슬
모양으로 사용한다. 몇개는 푸른색을 띄게 만들어 놓았다. 이 푸른색 알갱이는
염화코발트라는 화합물을 섞어 만든 실리카겔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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