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복수
- 최초 등록일
- 2006.11.0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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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의 복수라는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들어가며....
요약하며....
1. 두 개의 혁명과 하나의 파괴
2. 애덤 스미스와 사회천문학의 원리
3. 헤겔과 이상국가
4. 마르크스 I: 사전 정지 작업
5. 마르크스 II: 이윤
6. 자본주의의 미래 I: 종말은 얼마나 빨리 올 것인가?
7. 전쟁과 혁명
8. 전쟁과 제국주의(이론과 실제)
9. 전간 시기: 정상 체제로 복귀, 1919 29년
10. 전간 시기: 위기와 파국
11. 자본주의의 치유: 케인스, 슘페터, 하이에크
12. 사회주의는 실행 가능한가?
13. 전지구적 질서의 기초
14. 일국적 자본주의의 황금시대
15. 사회주의의 전성기
16. 산산이 무너지다
17. 나락에서 오르기
18. 환상의 모닥불
19. 자본주의의 미래 II: 막판 게임인가, 아니면 유일한 게임인가?
나오며....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복수.... 정말 간단한 듯 하면서도 미묘한 무언가가 존재할 것만 같은 제목이다.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마르크스가 그 누군가에게 아니면 그 무엇에게 처절한 응징을 한다는 내용의 책일 것이다.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은 경제학을 조금이나마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마르크스의 반대라고 생각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복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틀렸다. 이 책은 마르크스 자신에 대한 아니 마르크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자신을 숭배한 마르크스주의자들에 대한 복수이며 응징인 것이다. 그 복수로 인해 마르크스주의로 인해 세워진 레닌 정부는 보기 좋게 무너지게 되었으며 인간이 살아온 이래 이보다 더 좋은 생산양식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자본주의는 승승장구 뻗어나가고 있다. 얼마나 아이러니한 복수인가??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영화의 한 코드인 `반전`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