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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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증법이란 하나의 주제에서 헤겔과 마르크스의 사상을 도출. 주로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에 관해 기술하였음
목차
Ⅰ. 변증법적 유물론이란?
Ⅱ. 본론
1. 변증법
1) 헤겔의 변증법
2) 마르크스의 변증법
2. 유물론
Ⅲ. 변증법적 유물론의 완성과 발전
1. 변증법적 유물론의 완성
2. 변증법적 유물론의 의의와 영향
본문내용
변증법적 유물론은 유물론을 비판적으로 섭취하고 종합한 이론으로 유물 변증법이라고도 불린다. 변증법적 유물론은 변증법과 유물론의 두 요소로 구성된다. 이 두 요소는 적당히 갖다 붙인 것이 아니고 서로 깊은 유기적 연관성을 갖는다.
이 세계의 근원은 물질이다. 이 물질은 운동․변화․발전하는데 그 발전의 방식이 변증법이라 본다. 이것이 변증법적 유물론의 기본골자이다.
1) 헤겔의 변증법
헤겔은 변증법을 헤라클레이토스에게 배웠다. 그러나 변증법을 완성한 것은 헤겔이다. 헤겔은 변증법의 논리로 방대한 관념론(觀念論)의 철학체계를 세웠다. 변증법은 헤겔 철학의 핵심이다.
헤겔은 자연계와 인간계를 포함하는 전 우주를 하나의 생성․발전하는 과정으로 보았다. 그 과정을 추진시키는 원리가 곧 절대자(絶對者)로서의 이념이요, 절대정신이다. 절대정신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헤겔 철학의 근본전제다. 헤겔의 절대자 또는 절대정신은 알 수 없는 신비의 베일 속에 있다. 헤겔은 이 절대정신에서 모든 것을 설명해 나간다.
이 세계는 스스로 발전하는 절대정신의 전개사(展開史)다. 절대정신의 변증법적 자기발전이 곧 이 세계이다. 헤겔에 의하면 절대정신은 변증법에 의해서 이념의 타재태(他在態)인 자연으로 발전하고, 자연은 다시 발전하여 자기로 돌아온다. 이것이 정신이다. 절대정신은 이념→자연→정신으로 발전한다
참고 자료
현대사상, 안병욱, 삼육출판사, 1984
역사철학 강의, 최재근, 동풍, 1995
독일 관념 철학과 변증법, 강대석, 한길, 1988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 이병수·이기동, 돌베개, 1992
맑스주의 변증법의 역사 Ⅰ, 소연방과학아카데미, 한울림,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