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 요루 장애에 대한 고찰

소개글

장애인 복지론 수업시간에 발표한 레폿이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의
2. 특징
3. 원인
4. 장애등급 판정 및 기준
5. 유형
6. 현황
7. 사례
8. 제도 및 서비스
9. 문제점 및 대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점차 사회가 정보화, 현대화 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나 학교,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한 바쁘게 살아가면서 점차 장애의 범주가 넓어지고 있다. 현재 장애인 복지법으로 규정된 장애범주는 총 15가지로써 청각, 언어, 뇌병변, 지체, 발달장애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본 조가 조사하기로 한 장루 ․ 요루는 현대사회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장루 ․ 요루는 2003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새로 생긴 장애범주 중 하나이다. 그래서 다른 장애들에 비해 알려진 것이 적어 장루 ․ 요루가 아직까지 어떠한 것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다. 그리고 그나마 장루 ․ 요루에 대해 아는 사람도 어떠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그리고 법과 제도에 대해서도 무지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렇게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장루 ․ 요루 당사자들은 사회에서도 이질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처럼 아직까지 제대로 사회적으로 인식되지 못한 장루 ․ 요루에 대해서 본 조는 정의, 원인, 특징, 종류 그리고 장루 ․ 요루 환자들이 받고 있는 차별과 문제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정의
장루 ․ 요루란 복부 밖으로 장관 또는 요관을 꺼내어 인위적으로 장 내용물을 배출할 목적으로 만든 인공적 개구부를 말한다. 좁은 의미로 장루란 장의 누공이고 요루란 요관의 누공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복벽에 솟아 있는 장루 자체만을 스토마라고 표현하며, 스토마의 형태도 질병의 성격과 수술방법에 따라 몇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장루는 처음 수술 후에는 복벽 밖으로 1~2cm 돌출되어 있고 매우 붉은 빛을 띠고 부풀어 있지만, 수술 후 5~6주 후에는 크기도 작아지며 모양을 갖추게 된다. 장루는 신경이 없어서 만져도 아프지는 않으며, 자극을 주면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인공항문이라고 불리는 장루는 자연 그대로의 항문이 아니기 때문에 괄약근의 조절을 받을 수가 없다. 즉, 장을 복부 밖으로 연결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대변이 그대로 흘러버리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988-7373.net/technote/read.cgi?board=desease&nnew=2&y_number=192
http://blog.naver.com/ghghgh06?Redirect=Log&logNo=8001755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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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