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 베버, 뒤르케임의 이론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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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의 기초이론소양과
그에 알맞는 레포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목차
Ⅰ. 序
Ⅱ. 이론적 기초
1. 에밀 뒤르케임
2. 칼 마르크스
3. 막스 베버
Ⅲ. 세 학자와 최근의 사회학적 시각들
1. 기능주의
2. 갈등론적 시각
3. 상징적 상호작용론
Ⅳ. 현대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력
1. 에밀 뒤르케임
2. 칼 마르크스
3. 막스 베버
Ⅴ. 結
본문내용
Ⅰ. 序
사회학이라는 학문의 형성에 있어 마르크스, 베버, 뒤르케임 이 세 사람은 인체의 뼈대와도 같은 역할을 하였다. 19세가 중엽에 활동한 마르크스는 콩트와 함께 이후에 뒤르케임과 베버에 의해서 정교화 된 사회학의 기본적인 쟁점들을 제시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러한 쟁점들이 사회학의 성격과 현대사회의 발달이 사회 세계에 미친 영향에 관한 것들이었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현대사회를 규명하는 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과제를 통해서 현대사회의 문제와 현상에 대하여 그들이 어떠한 통찰력을 제시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이에 앞서 일단 세 사람의 이론이 어떠한 체계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Ⅱ. 이론적 기초
1. 에밀 뒤르케임
뒤르케임은 오귀스트 콩트라는 초기 사회학자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콩트는 사회학에 대해 실증주의 과학이라고 부르며 사회의 연구에 있어 엄중한 과학적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회학이 물리학, 화학, 생물학에 이어 마지막으로 발전하는, 그러나 모든 과학 중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뒤르케임은 이에 덧붙여 사화학이 과학적이 되기 위해서 ‘사회적 사실’을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뒤르케임의 사회학 제 1원리는 바로 ‘사회적 사실을 물(thing)로 연구하라!’ 이다. 그는 이렇게 사회적 삶이 자연의 대상처럼 분석될 수 있다고 말한다. 뒤르케임은 사회가 단순히 사회 구성원 각각의 행위와 이해의 집합 이상의 고유한 실체라고 생각했다. 그에 따르면 사회적 사실은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는 일종의 압력이며 우리의 삶과 지각의 범위 밖에서 실재한다. 그러나 개인은 사회적 사실의 구속성을 강압으로 지각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뒤르케임은 사회적 사실을 연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것은 법, 종교적 텍스트등의 간접적인 방법에 의해 밝혀질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그는 사회를 결속시키는 사회의 도덕적 연대에 관심을 가졌다. 그에 의하면 낮은 분업상태에서는 기계적 연대를 갖고 있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유기적 연대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유기적 연대의 사회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상호의존하며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들끼리 통합되어 있다. 그러나 근대사회의 변화과정이 너무나 급속하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를 낳는데 이런 불안정한 상태를 그는 ‘아노미’라고 명명하였다.
참고 자료
▸사회학이론의 형성 - 터너․비글리․파워스 著. 김문조 譯 (일신사). 1998.
▸현대사회학 - 앤서니 기든스 著. 김미숙외 6명 譯 (을유문화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