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이중나선

소개글

(독서세미나) 이중나선

목차

1.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기까지의 연구과정에 대하여 토론해 보자.

2. 여성과학자 로저린드 프랭클린을 통해 본 여성의 자아실현에 대하여 논의해 보자.

3. DNA 구조의 발견이 생명과학 발전과 인류의 미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의해 보자.

4. ‘이중나선’을 읽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태도와 접근방식에 대해 토론해보자.

본문내용

1.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기까지의 연구과정에 대하여 토론해 보자.

- 저자가 화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첫 번째 계기는 윌킨쓰씨의 강연 마지막에서 스크린에 비친 DNA의 X선회절상의 모습을 보고난 후였다. 그 전에는 유전자는 터무니없이 불규칙적인 물질이라고 상상했지만 유전자는 결정화 될 수 있고 따라서 규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방법으로 이 구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저자는 그때 윌킨스씨와 함께 DNA에 대해 연구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라이너스 폴링이 단백질 구조를 일부 해결했다는 놀라운 소식에 저자는 큰 용기를 갖게 된다. 또한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영국에 가게 되어 프랜시스 크릭이라는 동료를 만나 DNA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폴링의 발견은 상식의 산물이며 복잡한 고등수학에서 이끌어낸 것이 아니었다. ‘폴링의 발견’을 통해 이와 같은 방법을 쓰면 DNA의 구조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얻는다.
또한 선 데이터는 DNA 분자 구조를 밝히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DNA 구조가 나선이라는 것을 주장하자 로지는 Mg++ 이온은 물분자의 단단한 외투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견고한 구조의 못이 될 수 없다고 크릭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크릭과 저자는 의기소침하게 된다. 실패했다는 소문이 연구실에 퍼지게 되면서 그들에게 DNA연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버널으 논문을 읽고 난 후 슈람의 논문에 굉장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몇 개의 X선 사진만 있으면 단백질 단체의 배열 방식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국 TMV가 나선형임을 입증하는 X선 사진을 찍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DNA 분자 안의 아데니 잔기는 순수 결정상의 아데닌과 마찬가지의 수소를 형성한다고 가정하면 DNA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저자가 생각한 DNA 구조는 산산 조각나게 되고 구아닌과 티민의 호변이성이성질체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