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예술철학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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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움가르텐의 저서 ‘에세티카’의 철학적 의의
2. 칸트의 취미판단, 미적판단의. 예술의 자유성과의 관계
3. 니체의 이성적 인간과 예술적 인간
4. 막스(막시즘)의 ‘예술은 사회를 반영 한다’의 의미
5. 현대예술이 하고 있는 일, 혹은 해야 할 일
본문내용
1. 바움가르텐의 저서 ‘에세티카’의 철학적 의의
바움가르텐은 데카르트의 합리주의를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수학적이성(논리적이성)과 더불어 유사이성(감성)에 대해서도 진리인식이 가능하다고 보았으며 이 둘이 서로 상호보완 하면 최고의 진리인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수학적이성(논리적이성)은 추상적 보편적이고, 이에 반해 유사이성(감성)은 구체적이고 개별적이며 그 의미가 모호하지만 풍부하고 모든 것을 종합하는 외연적 명석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이처럼 수학적이성에 비해 낮게 평가되고 있던 감성적인식에 독자적인 의의를 부여하여 수학적이성의 학문과 함께, 감성적 인식의 학문, 유사이성의 학문도 철학의 한 부분으로 수립하여 ‘Aesthetica’(미학)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1750년 책을 만들었다.
2. 칸트의 취미판단, 미적판단의 개념 설명. 이것이 예술의 자유성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칸트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명제에 평생을 매달렸다. 현실의 문제인 인식의 문제와 실천의 문제에 대해, 그리고 ‘인간은 무엇을 꿈꿔도 좋은가’라는 희망의 문제의 방향과 이념을 예술과 미를 통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칸트는 가능성과 한계를 정확히 검토하는 비판철학을 이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으로 삼았다.
인식의 문제와 관련한 순수이성비판에서는 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연현상을 추구하는 합법칙성을 설명하였고, 실천의 문제와 관련한 실천이성비판에서는 본능을 이겨내고 의지를 발휘하는 자유를 합목적성이라 하였다. 그리고 미와 예술을 통해 합법칙성과 합목적성의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로 희망의 문제와 관련한 판단력 비판을 제시하였다.
이 판단에는 ‘원숭이는 동물이다’처럼 특수자와 보편자의 관계가 O,X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질 수 있는 규정적판단력(인식판단)과 ‘연탄은 사랑이다`처럼 특수자에 새로운 이념을 만들어 주관적으로 대상과 나를 연결하여 나만의 새로운 판단을 하는 반성적판단력(취미판단)이 있다. 그리고 이 취미판단을 예술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