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의 경제학 철학 수고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6.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맑스의 경제학 철학 수고 라는 책을 일고 쓴 레포트입니다. 이 책은 맑스의 최초 저작으로 알려져 있죠. 책의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요약과 견해가 있는 레포트 입니다. 이 레포트 역시 에이쁠 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경제학-철학수고는 사상사에 큰 영향을 끼친 칼 마르크스의 초기 저작으로 그의 사상의 초기단계에 속하는 저작이다. 이 저작에서 마르크스는 그의 사상의 주제와 방법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역사를 소외(1)된 인간의 지양
과 인간의 자기실현이라는 것으로 인간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소외된 노동으로 인해 구속되어 있는 인간이 소외된 노동을 지양을 통해
인간 본질의 현실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 본질의 현실화란 상호주체적 인 공동체적 본질을 뜻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노동자의 소외 상태를 ‘소외된 상태에서 노동자에게 노동은 외적인 것 이므로 노동은 노동자의 본질의 속하지 않는다. 소외된 상태의 노동 속에서 자신을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하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느끼며, 자유로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육체를 자학하고 억제하여 자기의 정신을 파멸시킨다’ 말하고 있다.
이 소외된 노동이 바로 경제학 철학수고 에서 마르크스가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다. 바로 이부분을 중점으로 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본론
경제학 철학수고는 모두 세단계의 초고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초고에서 마르크스는 국민 경제학의 잔재들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민 경제학 자체로부터, 노동자가 상품으로 그것도 가장 비참한 상품으로
전락한다는 것, 노동자의 빈곤은 그의 생산의 힘과 크기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마르
크스는 임금편에서 설명하고 있고 자본가들 사이의 경쟁의 필연적 결과는 자본가라는 소수의 자본의 축적이므로, 독점보다 더 가공스러운 것이라고 자본의 이윤편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경작자와 노동자 사이와 마찬가지로 자본가와 지대 생활자 사이의 구별이 사라지고 사회전체가 소유자들과 무소유 노동자들이라는 두 계급으로 나누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경제학 철학수고- 칼 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