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난징1937
- 최초 등록일
- 2007.02.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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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징1937 영화를 통해서 난징 대학살과 중일전쟁
목차
난징 1937
1. 난징 대학살
2. 중일전쟁
본문내용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서 보듯이 인간을 같이 더불어 사는 존재로 보지 않고 하나의 도구로써 생각하는 사회나 국가는 언제든지 그 살육같은 역사를 반복할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미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또한 그럴 수 있으며 그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또한 슬픈일이다.
이런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인간은 도덕적 존재도 아니며 그렇다고 이성적 존재도 아닌것 같다. 개인의 힘이 얼마나 나약한 것인가? 를 보여 주는 영화 같았다. 인간이 교육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우리나라의 현재 분단 상황을 전제로 생각해 볼때 중국의 국방력 강화와 개혁 개방 정책으로 인한 부국강병 정책과 일본의 군국주의가 다시 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때 피 비린내 나는 인간 역사를 보면서 인간 또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피할수 없다면 우리나라가 강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덜 고통스런 일인가? 슬프더라도 하지만 그것이 이성적인 방법인 것 같다.
-난징 대학살-
1937년 12월 13~17일을 고비로 약 2개월간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에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대학살 사건.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루거우차오[蘆溝橋] 사건 이후 반년 만에 중국의 수도 난징이 함락되었다. 일본 중지나방면군(中支那方面軍)의 사령관 마쓰이 이와네[松井石根] 대장 휘하의 5만 여 일본군은 난징으로 진격하는 도중과 점령 후 난민 수용소에 있는 중국인 군인포로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간·학살·약탈을 자행했다. 학살의 방법은 기총에 의한 무차별 사격, 생매장,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이는 등 잔인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www.empas.com
「영화로 이해하는 중국 근현대」:르네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