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중국과 그이후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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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의 선정이유와 중요성
21세기 중국이라는 나라의 발전 속도를 보면 무서운 느낌마저 든다. 얼마지나지 않아
손꼽히는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쏱아져 나오고 있고. 중국의 경제시장 또한
지금도 무시 못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훨씬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러한 중국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을뿐더러
이러한 경제발전의 뿌리가 어디일까?? 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뿌리는 마오쩌둥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철강 생산 130만 톤→2300만 톤, 석탄 6600만 톤→4억 4800만 톤, 화학비료 20만 톤→2800만 톤….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중국이 이룩한 산업화 성과다. 같은 기간 중국의 공업생산은 연평균 11.3%씩 증가했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에서 이룩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였다. 덩샤오핑 이후 급격한 성장을 보인 중국이었지만 사실 그 기반을 닦아놓은건 마오쩌둥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물론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이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마오 시대 국가 투자의 대부분이 중공업에 집중되는 반면, 투자의 12%만이 농업에 투자됐고, 소비재 공업에 대한 투자는 5%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경제성장은 이뤄졌으나 소비와 대중의 생활수준은 낙후됐다.
하지만 마오의 시대가 중국의 근대 산업혁명 시기였다는 결론을 부인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마오 시대의 산업혁명이 없었다면, 이후 권력을 장악한 개혁가들은 개혁할 대상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못박는다.
목차
1. 책의 선정이유와 중요성
2.책에 대한 소개
1부 혁명의 유산
2부 새로운 질서, 1949~1955년
3부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1956~1960년
4부 테르미도르의 반동, 1960~1965년
5부 문화대혁명과 그 여파, 1966~1976년
6부 덩샤오핑과 중국 자본주의의 기원, 1976~1998년
3. 책내용의 장점
본문내용
1부 혁명의 유산
1장 서양 제국주의와 중국의 미약한 사회계급
2장 지식인의 변절 ( 내셔널리즘과 반(反)전통/ 5·4운동과 중국공산당의 기원 )
3장 무산된 두 혁명: 부르주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혁명 (1925∼1927년의 혁명 )
4장 마오주의 혁명과 옌안의 유산 (대장정의 정치적·심리적 의의/ 옌안 시기와 농민혁명
마오주의의 기원/ 옌안 마르크스주의/ 옌안의 유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