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용어 총 정리(소스, 향신료, 요리, 허브, 조리방법 등..)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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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용어 관련 총정리 한 것입니다.
목차
소스
향신료
요리
조리방법
총 200가지 넘음..
본문내용
1. Adobo Sauce [ 아도보 소스 ]
아도보는 필리핀 음식으로서 해산물과 고기를 많이 사용하고 달콤한 소스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아도보(adobo)의 소스는 간장과 식초 등을 섞어 볶은 비교적 간단한 요리로 닭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의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맛은 우리나라 간장 닭볶음이나 장조림과 거의 흡사하며 식초가 들어가서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약간 다른 점이다.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먹기 좋은 무난한 요리이며. 한국사람 입맛에 맞추려면 칼칼한 청양고추를 더 넣는다거나 대파를 다져서 넣으면 좀 더 개운한 맛이 난다.
2. Aglio e Olio [ 알리오 에 올리오 ]
정확한 명칭은 ‘Spaghetti alla aglio e olio(스파게티 알라 알리오 에 올리오)’이며 쉽게 말해서 마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어로 마늘과 오일이란 뜻처럼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주재료로 만든 파스타이다. 알리오 에 올리오는 가장 기본이 되는 파스타이긴 하지만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 어렵다.
3.Albert Sauce : 버터, 밀가루, 크림을 기초로 양고추냉이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고기에 함께 곁들여지는 소스.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앨버트 공에게 바쳐진 소스로 지극히 영국적인 맛으로 구운 고기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닭고기 육수로 만든 벨로테 소스에 생크림과 달걀 노른자를 섞고 곱게 간 다음 홀스래디쉬와 파슬리, 마늘 양겨자를 넣고 만든다. 빅토리아 여왕의 수석 요리사였던 프란차텔리(Francatelli 1805-1876)가 만든 것.
4.Apple Sauce : 풰레한 사과에 설탕과 때로 향신료를 넣고 익힌 것.
참고 자료
조리용어 백과 사전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