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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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입니다.사진 첨가해서 썻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1. 고고관
2. 역사관
3. 기증관
4. 미술관
1) 도자공예-청자실
2) 도자공예-분청사기실
3) 도자공예-백자실
Ⅲ.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일주일간의 중간고사를 마치고 맞은 첫 일요일이다. 시험도 끝났겠다 지금까지 시험핑계로 미룬 박물관을 가기로했다.
25년을 살아오면서 박물관에 가본 것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우리문화를 이해하는데 박물관이 가장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박물관 쪽으로 발걸음이 옮겨 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중학교 때인가 방학 숙제로 한번 박물관을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인거 같은데, 똑같이 과제물 때문에 가는 것이지만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지,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그때랑은 다른 느낌이 든다.
어느 박물관을 갈까...고민을 하다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친구들에게 같이 박물관에 가자고 제의했지만 그 결과는 예상한 대로였다. 내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모두 우리문화제에 대한 관심이 없고, 또한 박물관에 가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어 모두 거절하였다. 머 나도 과제물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원망하지 않고, 혼자 쓸쓸히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그렇게 결정하니 혼자 가서 보고, 적고, 느끼는 것이 오히려 도움되겠다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참고 자료
http://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http://town.cyworld.com/museum (국립중앙박물관 미니홈피)
국립중앙박물관 들여다보기, 통천문화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