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마틴루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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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의 힘

Y.M.C.A와 Y.W.C.A의 초청에 의해 킹목사는 6월 4일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만장하여 열광하는 학생청중들을 향해 이 연설을 했다.

우리가 극복해야 했던 또 다른 근본적인 것은 비폭력 저항은 내면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부적인 폭력이나, 또는 외부의 물리적 폭력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정신적 폭력도 거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운동의 한가운데에는 진실한 사랑의 철학이 그 구심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성을 변화시키고,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사회를 구현하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우리 생활의 한가운데에 사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험

킹목사는 유명한 스웨던의 신학자 안텐스 니그덴의 저서에 나오는 기독교인의 “사랑”의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몹시 신뢰했다. 아가페와 에로스라는 제목의 그의 논문에서 니그랜은 그리어스어로 “아가페”로 번역된 신약에서의 사랑의 개념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적 힘이며, 그것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주장햇다.
킹목사는 이 논문에서 “아가페는 철저하게 공동체를 복원시키려는 의지”라고 주장함으로써 기독교 사회윤리에 입각한 그 개념을 신설하게 적용, 소개했다.

아가페는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그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그의 이웃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랑입니다(고린도 전서 10:24). 아가페는 가진자와 못가진 자를 차별하거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어떤 질적인 차이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은 그들 모두를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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