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과 모짜르트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7.06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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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음악의 이해`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베토벤과 모짜르트 두 음악가 각자의 설명과 비교를 해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 고뇌하는 예술가 악성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 모차르트 VS 베토벤
본문내용
□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슐라텐바흐 대주교의 궁정 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Johann Georg Leopold Mozart)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재능이 발견되어 4세 때 건반 지도를 받고 5세 때 소곡(小曲)을 작곡하였으며, 6세 때에는 이미 뛰어는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되어 있었고, 오르간과 바이올린의 연주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는 그의 뛰어난 재능을 각지의 궁정에 알리기 위하여 아들이 6세 되던 해부터 여행을 계획하여 1762년에 아마데우스와 그의 누이를 데리고 뮌헨에 가서 연주하고, 이어 빈으로 가서 여황제 마리아 테레사 앞에서 연주하는 등 많은 일화가 있다. 이후 10년 동안 연주여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아마데우스는 유럽 여러 지역의 많은 작곡가들을 만나고 그들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게 된다. 그의 작곡가로서의 활동에 커다란 자극과 영향을 준 것은 서유럽을 거의 일주하다시피 한 여행이었다. 여행에서는 파리에서 알게 된 슈베르트, 런던에서 알게 된 J. C.바하(J. S.바하의 막내아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탈리아에서는 오페라에, 독일에서는 교향곡에 심취하는 한편, 틈틈이 작곡도 공부하여 여덟 살 때 첫 교향곡을, 열한 살 때 첫 오페라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15세 이전에 소나타, 교향곡, 오페라까지 무려 100곡 이상의 곡을 쓰면서 연주를 잘하는 꼬마 천재에서 위대한 작곡가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