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막스(맑스)의 사회학

소개글

칼 맑스 (막스)저술에 따른 그의 사상을 요약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에 있습니다

목차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선언》
◎《자본론》
▷노동가치론
▷잉여가치

본문내용

맑스가 살았던 19세기는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그동안 지속되어온 봉건적 사회관계가 파괴되어 혼란에 빠진 결과, 혁명으로 충만한 시기였다. 산업화는 윤택한 생활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자본가들은 비참하고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는 대중을 착취하여, 이 소수의 자본가들만이 혜택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구제하기 위해 맑스는 사회질서의 재조직을 촉구하였으며, 그러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현존질서를 전복하고,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자기 잠재력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인간에 의한 집단적 사회통제를 이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주장은《공산당선언》에서 자본주의 사회는 필연적으로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간다고 서술하며, 역사는 관찰 가능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하였다. 다음은 그의 저술에 따른 그의 사상을 요약해 보았다.

◎《독일 이데올로기》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은 청년 헤겔주의자들을 신랄하게 논박한 것이다. 맑스에 따르면, 청년 헤겔주의자들에게서 갈등과 혁명은 단지 사고의 영역내에서만 인어난다. 또한 그들은 헤겔저작의 본직적인 종교적 성격만을 비판하였으며 그들 자신의 부정적인 종교적 규준으로 그것을 대체시켰을 뿐이라고 하였다. 맑스는 이런 청년 헤겔주의자들에 반박하여 이론적 분석은 경험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의식이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도덕, 종교, 및 여타 모든 형태의 의식이 인간존재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헤겔의 관념곤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나아가 맑스는 사회구조가 면화함에 따라 인간의 관념도 변한다고 하였다. 즉, 사회과학은 인간이 물질적 조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관념론과 근본적인 인식론적 단절을 구성한다. 이로서 맑스는 철학을 경험적 사회과학으로 전환함으로써 헤겔을 ‘똑바로 서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