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에니메이션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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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에니메이션을 시대별로 구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목차
01. 애니메이션 이란?
02. 애니메이션의 역사
03.유럽 애니메이션의 특징 -1
04.유럽애니메이션의 특징-2
05. 나라별 애니메이션 특징
06. 유럽의 애니메이터
07) 유럽과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관계.
본문내용
01. 애니메이션 이란?
동화영화(動畵映畵)라고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어원은 라틴어 `anima(영혼)`에서 유래하므로 어원적으로는 `무생물(無生物)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는 뉘앙스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생명감 있는 동작뿐만 아니라 비·바람·불 같은 자연현상과 기계적인 움직임 따위의 표현이 모두 포함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움직임의 환상(幻像)을 만들어내는 특수촬영 영화의 한 가지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만화영화·인형영화·그림자영화 외에도 교육영화·학술영화가 포함되며, 커머셜 필름(CF, 광고영화)에서 실험영화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02. 애니메이션의 역사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영화의 역사보다도 깁니다. 영화가 탄생하기 이전인 1888년 프랑스의 에밀 레이노는 동화를 영사하는 장치인 프락시노스코프(영사기)를 발명하고 ‘빛의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파리에서 흥행화시켰습니다. 95년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활동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데 이어, 1906년 미국의 스튜어트 블랙턴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요술 만년필》을 발표하였으며, 1908년에는 프랑스의 에밀 콜이 세계 최초의 만화영화 《팡타스마고리》(1908)를 비롯하여 인형영화 ·그림자극영화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독일의 로테 라이니거 여사의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그림자극영화 《아크멧 왕자의 모험》(27)이 발표된 시기는 때마침 미국에서 무성영화가 융성하던 때였습니다.
03.유럽 애니메이션의 특징 -1
애니메이션의 세계는 다른 많은 예술 분야와 달리 그 본질과 특성, 유형에 따른 분류가 없었다는 점이 핸디캡입니다. 그런 분류가 없다는 것은 불행히도, 애니메이션은 코믹 타입뿐이라는 통념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이러한 개념에서 상업적인 경향이 우세한 반면에 유럽 애니메이션은 예술로서의 애니메이션의 기술적·미학적 발전을 추구해온 유럽 애니메이션의 전통을 강조했습니다. 또 한 이데올로기적 메시지를 비롯해 개인주의 성향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실험 요소가 강한 애니메이션이 유럽 애니메이션의 맥을 잇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편 위주가 아닌, 단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서 개인주의의 유럽풍토를 발전하고 그것을 활용한 전위적인 작품까지 주된 작품 군을 형성시키고 뛰어난 작품성들의 상승효과를 가지고 왔지만, 기업성이나 상업성을 무시한 예술 지향적 작품의 제작들로 스튜디오의 수명을 단기화 시키는 한계가 작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