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수도회 서약에 대한 마틴 루터의 심판(루터가 본 그리스도인의 자유)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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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 선상집 제 2장 수도회 서약에 마틴 루터의 심판을 읽고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무엇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읽고 쓴 내용 입니다. A4 1장
박건택 교수가 좋아라 합니다.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와 여가가 증가하자 청년들의 교육을 담당 했던 자들이 게을러지고 자기 자신의 이익만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점점 반항하기 시작하자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그들은 서약이라는 수단으로 청년들의 양심을 속박했다. 그런데 루터는 수도회 서약이 기독교적이며 복음적인 자유에 어긋난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왜냐하면 서약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고, 기독교적이거나 경건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서약은 의와 구원 받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다. 구원의 의는 우리의 행함으로 얻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구원의 의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터는 이러한 수도원서약이라는 제도에 반기를 들었다. 루터는 무엇이 그리스도인의 자유인가? 에 대해서 여러 독자에게 말해주고 있다. 루터는“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라는 바울의 말과 “네가 생명으로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켜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예로 들면서 기독교인의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지 말해주면서 서약이라는 제도의 오류를 매우 비판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루터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복음의 자유를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 안에서 누리는 자유, 즉 기독교인은 계명이라는 울타리 안에 거할 때 참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다. 이 자유가 복음의 자유다. 복음의 자유는 양심의 자유이다. 복음을 행하기 위해서는 양심의 자유가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양심은 행하는 능력이 아니라 행함을 판단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심의 목적은 행해진 것과 행해져야 하는 것에 판단을 내린다. 이러한 판단은 우리를 하나님 보시기에 송사당하거나, 구원받은 자로 서세 한다. 그리스도는 복음을 통하여 이런 양심을 행함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참고 자료
종교개혁 선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