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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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책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한 마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하여 점점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버린다는 짤막한 우화로 시작한다. 그리고 농약, 살충제, 제초제 등 화학물질의 심각한 남용행위와 그로 인해 인간이 치뤄야 할 대가에 대해 낱낱이 고발함으로써 그러한 죽음의 공간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을 직시하게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가 생겨나면서부터 여러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그런 생명체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지금의 생명체들이 있는 것이다.우리 인간들도 그런 생명체들중의 하나로써 작은 동물에 불과한데 그런 인간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동식물들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행위는 의무라고 볼 수 없다.이것은 인간이 마치 신인 것처럼 착각하여 행동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다.
모든 동물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또는 가치 추구를 위해 행동하려고 한다.그러한 과정에서 서로 먹고 먹히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된다.하지만 우리 인간의 무한한 욕심으로 인한 여러 행동으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잃게 되어 파괴가 될 수 있다.살충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화학약품이 점점 강해지고 그 강해진 화학약품들이 생태계에 점점 농축이 되면서 식물에서부터 인간에게까지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인간을 위한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에게 피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정작 인간들은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 점점 더 강한 살충제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좀 더 많은 농작물을 위해서, 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면서 말이다.과연 이런 행동이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까?
참고 자료
레이첼 카슨| 김은령 역| 에코리브르| 2002.04.10| 38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