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미국과 Lost Generation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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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장짜리 짧은 자료
목차
1.1차세계대전과 1920년대
2.미국에서 1920년대는 어떤 의미인가?
3.미국문학 속 lost generation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1차 세계대전과 1920년대
제1차 세계대전은 1914에 시작되어 1918년에 끝난 세계적인 참혹한 대 사건이다.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와의 격화된 분쟁이 각 나라의 동맹국을 끌어들여 인류의 역사상 최초의 세계대전이 되었다. 오스트리아 측의 동맹국은 독일, 터키, 불가리아 등이었고, 세르비아측 동맹국은 프랑스,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등이었다. 미국은 1915년에 참전했다.
제 1차 세계대전은 그 당시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대량의 사상자를 냈다. 그러면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지원병이 되어 유럽으로 건너갔다. 이 중에는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많았는데, 이것이 그들에게는 전쟁을 실제로 느껴보고 특별히 파리의 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유럽과 미국 동부의 문화를 거절하는 리얼리즘 운동에 이어 미국 독자적인 현란한 문학들이 이 시기에 많이 쏟아져 나왔다.
1차대전이 끝나고 난 후, 미국의 경제는 호황을 맞았고, 국민들이 풍요롭게 살게 되면서 도덕의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7년의 러시아혁명은 30년대 사회주의 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1929년에 Black Thursday, 즉 월(wall)가의 주식 대폭락이 일어나면서 1930년대에는 실업률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2. 미국 사회에서 1920년대는 어떤 의미인가?
미국의1920년대는 예술혁명, 풍속혁명 등의 키워드로 함축될 수 있는 화려한 시대였다. 1차 세계 대전을 치르고 난 후, 미국은 엄청난 경제적 호황을 누렸고, 실용주의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물질적인 것에 치우쳐 질 낮은 경쟁을 유발시켰고, 사람들이 법을 공공연히 무시하며 온갖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로 치닫게 하였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일군의 지식인과 예술가는 `modernism`이라는 고급문화의 창조만이 미국사회의 총체적 부패와 속물화를 치유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으며, 그래서 또 하나의 엘리트주의적이며 반동적인 `Lost generation` 과 같은 패배주의적 보헤미안들이 무리를 이루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