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동기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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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청동기와 철기문화, 유적에 대해 한장 반정도로 간략히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청동기 시대
철기시대
본문내용
청동기 시대
청동은 보통 구리 90%와 주석 10%가 합금된 금속으로 원료자체가 희소성이 높고 쓰는 계층도 한정적이다. 지역에 따라 쓰지 않는 지역도 있는데 한반도에서는 1955년 압록강 공귀리 유적 조사 이후 부각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특징으로는 교역, 분업, 도시의 발생, 지배계급의 형성, 문자의 발생, 전쟁, 문명의 발생 등을 들 수 있다.
청동기시대는 간단한 소형제품을 만드는 동검 이전 시기로 본격적으로 검과 공구 등을 만드는 시기이다. 의주 신암리에서 서기 전 1000년 경의 단추, 칼 등이 출토 되었다.
청동기는 다시 1기와 2기로 나뉘는데 1기는 BC 10C~3C, 2기는 BC 3C~AD 0년 즈음이다. 1기는 비파형 동검기, 2기는 세형동검기라고 불리우는데, 세형동검기 시대는 초기철기시대로 철기와 공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비파형 동검기의 중심지는 요령지방이었고 만주와 한반도에 널리 퍼져있다가 세형동검기에 오면 한반도로 좁혀진다. 요동반도에서는 차마구와 무기, 공구류, 거울 등이 출토되었고 길림 장춘 지역에서는 동경, 동검, 도끼, 방울 등이 출토되었다. 한반도에서는 함경도를 제외하고 전역에서 석관묘와 고인돌이 보인다.
비파를 닮아서 붙여진 비파형 동검에 비해 검신의 폭이 좁고 길이가 30cm이내인 세형동검은 한반도내에서 청동기가 제작되었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유물이다. 만주-한반도-일본의 구주지방에서 확인되는데 돌덧널무덤, 널무덤에서 주로 출토되고 있다.
‘청동기’하면 또 대표적인 것이 거울이다. 손잡이가 많은 거울을 다뉴경이라고 부르고 주로 중국은 한 개인데 반해 한국은 2개 이상으로 만들어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