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맑스, 베버, 뒤르케임을 읽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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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에 사는 우리가 왜 맑스, 베버, 뒤르케임을 공부해야 되는지 그 의의에 관해서 논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왜 맑스, 베버, 뒤르케임을 읽는가?
I. 서론
II.본론
1. 왜 맑스를 읽는가?
2. 왜 베버를 읽는가?
3. 왜 뒤르케임를 읽는가?
III.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I. 서론
사회학이라는 학문의 형성에 있어서 마르크스, 베버, 뒤르케임 이 세 사람은 인체의 뼈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19세가 중엽에 활동한 마르크스는 콩트와 함께 이후에 뒤르케임과 베버에 의해서 정교화 된 사회학의 기본적인 쟁점들을 제시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러한 쟁점들이 사회학의 성격과 현대사회의 발달이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것들이었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현대사회를 규명하는 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우리는 맑스, 베버, 뒤르케임을 읽는가?
그들의 과거의 저작에 담겨 있는 현대를 향한 놀라운 통찰력과 그 사상의 현대적 의의와 영향을 분석하면서 부족하지만 나의 의견을 덧붙여 본론에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II.본론
1. 왜 맑스를 읽는가?
갈등론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맑스는 자본주의가 어떻게 쇠퇴하고 공산주의가 도래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설득력 있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는 현대사회에 대부분의 국가가 자본주의 형태로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그러나 이미 사회주의로의 변화를 꾀하였던 대부분의 국가는 ‘빈곤의 절대적 평등’이라는 맹점을 드러내며 차례대로 붕괴되어 맑스의 이론이 이론대로는 작용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스가 현대사회에 제공하는 통찰력은 상당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계층이 발생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아직까지도 빈익빈 부익부에 의한 사회계층화는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으며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참고 자료
1. 조나단 터너, 김문조 외 역, 『사회학이론의 형성』, (일신사, 2004)
2. 자크 아탈리, 이효숙 역, 『마르크스 평전』, (위즈덤하우스, 2006)
3. 황산덕, 『막스 베버』, (서문당, 1999)
4. 민문홍, 『에밀 뒤르케임의 사회학』, (아카넷,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