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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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복제에 대한 저의 입장을 근거를 들어가면서 설명했습니다.
영화 가타카, 소설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를 참고하였습니다.
A+ 나온 레포트로 주제가 맞아떨어진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가타카]에서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태아 즉 신의 아기와 유전자조작을 통해 우성을 최대로 발현시켜 아버지와 어머니의 장점만 이어받은 시험관 아기 이 두 계층이 나온다. 시험관 아기는 모든 면에서 신의 아기보다 낫지만 이 영화에서 신의 아기인 빈센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관 아기 즉 적격자(valid)로 가장하여 가타카라는 회사에 들어간다. 이 영화는 [프랑켄슈타인]과는 달리 가까운 미래에 가능한 일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빈센트는 열성인자를 보통사람보다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자기 동생 안톤이나 가타카의 다른 직원들을 경쟁해서 이기게 된다. 이 영화의 주제는 무엇일까? 적격자와 비적격자의 차별을 야기한 `복제기술의 악영향` 일까? 난 영화를 보면서 그런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난 그저 이 영화가 한 인간의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그린 영화로만 보였지, 적격자와 비적격자의 차별은 단지 주인공의 상황이나 조건을 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배경으로만 보였다. 즉 타고난 것보단 인간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내용처럼 우성인자만 가지고 태어나게 할 기술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난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다. 물론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어머니와 주고받는 교감같은걸 무시할순 없다. 또한 이 기술을 부분적으로 적용한다면 영화처럼 차별이 존재할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명암이 존재한다 만약 모든 이가 이 기술을 통해 태어난다면 어떨까..... 인류는 좀 더 빠르게 진보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멋진신세계] 헉슬리 저
[프랑켄슈타인] 메리셀리 저
[가타카] 엔드류니콜 감독
http://bric.postech.ac.kr/issue/human_replication.html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