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을 읽고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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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년의 고독을 읽고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i. 책소개
ii. 저자 및 역자 소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본론(내용요약, 비판및감상)
iii.내용요약 및 감상
iv. 작품의 의의
v..마치는 글
본문내용
서론
i. 책소개
198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작품이라고 한다. 마술적 리얼리즘의 극치를 보여 주며 일단 한 번 잡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소설이다.
창세기의 역사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융합하여 인류 최후의 비극적 서사시를 빚어내고 있다.
ii. 저자 및 역자 소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의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아라카타카란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마르케스는 12남매 중 장남이었으며, 태어난 후 8년 간을 외조모부의 집에서 살았다.
1946년에 마르케스는 보고타 근처의 시파키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국립대학에서 잠깐 동안 법학을 공부했다.
그 후 1950~1965년까지 콜롬비아, 프랑스, 베네수엘라, 미국, 멕시코 등지에서 언론인으로 일했다.
보고타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유럽에 체재하였다.
그 후 멕시코에서 창작활동을 하였고, 쿠바혁명이 성공한 후, 쿠바로 가서 국영 통신사의 로마·파리·카라카스·아바나·뉴욕 특파원을 지내면서 작품을 썼다.
1955년, 카리브해에서 10일 간 표류한 콜롬비아인 선원의 고통스런 체험에 대해 기사를 쓰며 그가 콜롬비아 해군을 비판했기 때문에 신문사는 문을 닫게 되었고, 그는 파리에서의 외국 통신원직을 그만두어야 했다.
쿠바 혁명이 끝난 후 그는 쿠바 통신사인 프렌사라티나에 들어가 보고타,뉴욕,멕시코시티에서 일하는 한편, 광고 회사에도 다니고 영화 대본도 썼다.
마르케스가 결정적으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서였다고 한다.
그 소설을 읽고 마르케스는 이런 일들도 현실 속에서 벌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데, 그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이야기라면 자신이 훨씬 더 많이 알고 있고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는 법학 공부를 때려치우고 본격적인 작가 수업을 시작한다.
당시 그가 좋아했던 작가들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플로베르, 스탕달, 발자크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이었다.
마르케스의 청년시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이는 『백년동안의 고독』에서 `카탈란의 현자`로 묘사되기도 했던 학자 라몬 비녜스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