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유아교육 계획안

소개글

생태유아교육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산책프로그램의 교육 계획안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생태유아교육을 선택하게 된 동기

2.교육 계획안(산책 프로그램-다슬기)

-산책 연간 계획안 >>
-월/주간 산책 계획안 >>
-일일 산책 계획안 >>
-산책 프로그램
-계절에 따른 산책 놀이
-명상활동 연간 교육계획안>>
-생태교육 연간 행사 >
-생태 프로그램 연간 교육내용]

본문내용

[ 산책 프로그램 ]
도시의 아이들을 바깥에 데려다 놓으면 어떻게 놀아야 할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 길, 그 위를 달리는 자동차 등 온갖 인공적인 환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의 생활, 한창 뛰놀아야 할 아이들을 방안이나 집 안에 가두어 두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연, 계절과는 무관한 삶을 살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전에 아이들의 놀이장소는 바로 자연이었고, 곳곳이 공터와 텃밭이었다. 그 때 아이들은 또래들과 함께 자연 속을 뛰놀면서 자랐는데, 이러한 자연은 아이들에게 놀이터와 놀잇감을 주고, 감각능력과 지적 호기심, 그리고 상상력을 키워주며, 생명의 소중함과 또래간의 협동심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깨닫게 해주었던 것이다. 종요한 것은 아이들이 실컷 뛰어 놀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연도 같이 찾아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산책은 하루일과 중 언제라도 가능하다. 반드시 오전에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후에도 가능하고 다른 일과를 운영하는 중간의 틈새를 이용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누구와 함게 할까요?
- 교사 혼자서 특히, 영아들이나 걷기에 익숙지 않은 유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간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학기 초에는 산책에 익숙지 않아 안전사고가 날 위험이 있으니 적응이 힘든 아이를 따라온 학부모도 동행시키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적극 참여시키는 것도 좋다. 제법 걷기에 익숙해져서 잘 걸을 수 있게 되면, 형님반과 함께 산책을 가보는 것도 좋다
- 장시간, 먼거리로 산책을 가는 날은 학부모를 자원봉사자로 초대해서 함께 산책을 갈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