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권에서의 글로벌 경영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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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 기독교 문화권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4. 기독교문화권의 풍습문화
① 할로윈(Halloween)
할로윈 데이는 성자의 날(11월 1일) 바로 전날(10월의 마지막날)이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의 여느 명절(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처럼 익숙하거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영국이나 특히 미국에서는 귀신 복장을 하거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달고 다니는 풍습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왜 다른 명절처럼 이 재미있는 날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잘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영화나 기타 경로를 통해서 알려질만큼 알려진 할로윈 데이를 한번 짚어보자.
죽음의 신을 달래는 의식
호박 속을 파서 만든 호박등이나 횃불을 들고 마녀와 귀신 분장을 한 의상행렬, 가장무도회가 벌어지는 할로윈 데이의 기원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기독교가 전래되기 전 1세기 중반, 당시 영국에 살고 있던 켈트족의 정신적 지주였던 승려 드루이드 (Druid)에 의해 전파되었다는 것이 신학자들의 설명이다. 켈트족들은 마법에 걸린 사후의 인간 영혼은 드루이드가 섬기는 신(神)인 삼하인(Samhain)에 의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삼하인은 인간의 죽음과 사 후 세계를 관장하는 죽음의 신. 당연히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켈트족들은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 동물을, 때로는 사람까지 희생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베풀었는데, 이 날이 바로 `할로윈 데이`의 기원이 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10월 31일에 겨울이 시작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날 열리는 삼하인 축제날에는 죽은 자들이 ?겨울밤에 활동하기 위해 되살아난다고 생각했다. 즉, 유령이나 마귀, 마녀, 해적, 요정들이 인간을 대신해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
참고 자료
1.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재미있는 교회 역사 이야기)
티모시 존스 | 배응준 역 | 규장(규장문화사)
2. 기독교의 기본 진리
존 R. 스토트 | 황을호 역 | 생명의말씀사
3.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기독교역사
마이클 콜린스 | 김승철 역 | 시공사 |
4.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리차드 미들턴, 브라이언 왈시 | 김기현, 신광은 역 | 살림출판사
5. 기독교 문화관
서철원 | 총신대학교출판부
6. 강대국의 조건 - 미국(대국굴기)
CCTV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진 | 번역: 소준섭 역 | 안그라픽스
7. 미국의 정체성 : 10가지 코드로 미국을 말한다
김형인 | 살림
8. 미국, 야만과 문명의 두 얼굴
박영배 | 이채 |
9. 기업세계와 국제매너 - 김옥재 | 청록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