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예측할수없는 미래(나의자서전)

소개글

내가 태어나기 4년~5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는 대전에 있는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 때 당시 아버지께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직장 상사가 일주일에 2번씩 자동차 영업소에 외근 나가는 것이 있는데 그 날 직장 상사가 회사를 결근하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대신 자동차 영업소에 가셨다고 했다. 아버지는 아무 생각 없이 영업소에 들어섰는데 사무실 한 켠에 단발머리에 얼굴 하얀 천사 같은 아가씨가 앉아 있었다고 하셨다. 아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줄 알았다고 하셨다.

목차

▶ 유아기
▶ 아동기
▶ 청년기(초등학교시절,중학교시절,고등학교시절)
▶ 성인 전기
▶ 성인 증기
▶ 성인 후기

본문내용

내가 태어나기 4년~5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는 대전에 있는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 때 당시 아버지께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직장 상사가 일주일에 2번씩 자동차 영업소에 외근 나가는 것이 있는데 그 날 직장 상사가 회사를 결근하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대신 자동차 영업소에 가셨다고 했다. 아버지는 아무 생각 없이 영업소에 들어섰는데 사무실 한 켠에 단발머리에 얼굴 하얀 천사 같은 아가씨가 앉아 있었다고 하셨다. 아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줄 알았다고 하셨다.
그렇게 우리 아버지께서 첫 눈에 반한 그 아가씨가 나를 낳으신 정말 예쁘신 어머니이다. 그래서 그 날 이후로 아버지는 영업소에 가는 외근을 직접 가기 위해서 직장상사에서 술을 한 잔 사주면서까지 부탁해서 외근을 아버지께서 나가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렇게 외근을 일주일에 2번씩 나갈 때 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불타오르는 마음을 표현하셨고 어머니께서는 한 달간의 거절 끝에 데이트를 받아줬다고 하셨다. 처음 데이트를 하고 어머니도 아버지가 마음에 드셨는지 연애를 시작 했다고 하셨다. 연애를 하는 동안 아버지는 어머니께 꼼짝도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2년 반만의 뜨거운 연애 끝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 거의 1년도 안되어서 우리 형이 태어나게 되었다. 형을 낳기 전부터 할머니께서 무조건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하셔서 걱정을 많이 하신 어머니는 꼭 아들을 낳겠다고 몇 번을 다짐하고 기도했다고 했다.
그렇게 형을 낳고나서 1년 7개월 후인 1985년 1월 11일 울산의 시골 동네에서 지금의 내가 태어나게 되었다. 나의 태몽은 황소 꿈 이었고 나의 할머니께서 꿈을 꾸셨다. 나의 외할머니께서 황소 한 마리를 외양간으로 끌고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나의 증조할아버지가 계셨다고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께서는 조상이 주신 아이라고 무척 좋아하셨다고 했다. 게다가 황소 꿈 이어서 아들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그 믿음이 깨지지 않고 몸무게가 4.1kg이나 나가는 고추 달린 내가 태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