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 최초 등록일
- 2008.01.19
- 최종 저작일
- 2002.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벤허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기독교적 관점 첨가)
목차
서론 : 소개
본론 : 감상
결론 : 요약
본문내용
아주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적이 자주 있었다. 내가 자라온 가정 안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깊이 뿌리박고 있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영화도 많이 보았던 것 같다. 그 중에 벤허라는 영화도 있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내용은 많이 잊었지만, 단 한 장면이 뇌리에 남아 있었다. 그것은 주인공이였던 노예가 배 안에서 노를 저었던 모습이다. 괴로워 보였지만 강하게도 보였던 주인공의 눈빛이 기억에 남아 있었다.
벤허에 대한 작은 기억을 안고 어느덧 대학 2학년이라는 시점에 와있다. 나는 기독교 상담학 수업을 통해 이 영화를 다시 음미해 볼 수 있었다. 어렸을 때 느끼지 못했던 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사람은 아담의 첫 번째 타락 이후에 급속도로 타락해 갔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했다. 아브라함도 그중 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셨고 그의 자손까지도 축복하셨다. 후에 그의 자손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그분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항상 보살펴 주셨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이방인들과 결혼함으로 하나님을 더 이상 찾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분열하셨다. 결국 이스라엘은 로마라는 거대한 세상에 의해 점령당한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며 나의 타락하고 세상에 물든 과거에 대한 모습을 회상하며 느낄 수 있었으며 나의 과거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하심과 완전하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영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나를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1) 줄거리
벤허는 서기 26년 로마제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잃고 타 제국의 지배 하에 있을 때이다. 주인공 유다 벤허는 유태 귀족으로 예루살렘 제일가는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 이였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 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는데, 신임 총독 일행에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친구인 멧살라도 함께 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