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전쟁]발칸전쟁의 발생배경과 결과 및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1.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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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칸전쟁의 발생배경과 결과 및 영향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와 본문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1차 발칸전쟁
2) 제2차 발칸전쟁
3) 결과 및 영향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11년 7월1일에 아가디르(Agadir)사건이라 불리는 제2차 모로코 위기 이후 유럽의 긴장은 급속도로 가속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1911년 11월5일에 발발한 트리폴리 문제는 오토만제국이라는 가장 민감한 나라를 건드렸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했지만 오토만제국의 분할은 의미하는 것이었고 1912년에서 1913년에 걸친 두 차례의 발칸전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고 또한 당시 발칸 지역 중 오토만 지배 지역에서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이것은 1908년에 최초로 시도된 것이자. 그 수명이 짧았던 터키의 친화정책이후 청년 터키당의 민족주의적 정책의 결과는 야기된 것이었다. 이러한 불만은 당시 터키가 이태리와 전쟁상태에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발칸제국들의 폭발을 위한 완숙한 조건이 되고 있었다.
또한 아가디르(Agadir)사건이 미친 영향으로 국제분쟁은 이제 평화적인 수단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의식이 만연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와 같은 열강들이 다시 군비(특히 해군력)경쟁에 몰두하게 되었고 동맹국간의 군사협력이 증진되는 이와 같은 군비 증강 분위기에서 분쟁해결을 무력수단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정신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즉 정의와 명분보다는 권력과 재물을 중시하는 퐁토가 이루어 진 것이다.
발칸전쟁은 1912∼1913년에 발칸반도를 무대로 발생한 2번의 전쟁으로 비스마르크가 물러난 후 비스마크 체제에서 베르사이유 체제로 넘어가는 중요한, 유럽에 커다란 전환점이된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가는 커다란 요인을 제공하게 된다.
참고 자료
도널드 케이건,『도널드 케이건 교수의 전쟁과 인간』, (주)세종서적,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