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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영화 청연을 통해

*주*
최초 등록일
2008.04.01
최종 저작일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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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30년대도 ‘보통’사람이 살았다네
-일제식민지시대에 대한 과잉민족주의적 역사 해석에 대한 반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식민지시대 역사는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만의 것이었나?

얼마 전 영화 <청연>에 대한 친일 논란이 인터넷은 물론 각종 매체에서 뜨거웠었다. 주인공 박경원의 친일 행적을 미화했다느니, 일본의 자본이 유입된 영화라니 이런 논란에서 급기야 영화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고 스크린 퇴출 서명운동까지 발생했다. 주인공 박경원은 누구인가?
조선 최초의 여류비행사로 알려진 박경원은 조선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 1920~30년대에 일본의 비행학교에서 비행사 자격증을 따고 1933년 일제가 붙여준 ‘일만친선 황군위문 일만연락비행’이라는 타이틀 아래 조선으로의 고국비행을 하다가 사고로 숨을 거둔 사람이다. 이러한 프로필을 볼때 이 사람의 생애를 그린 영화 <청연>이 잘 때도 태극기를 휘두르고 잘 것 같은 애국적 네티즌들에게 곱게 보일 리가 없었을 것이다. 영화적 연출이 미흡했다니 하는 이야기는 논외로 하고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보면 금기라 할 수 있는 일제식민지 시대의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일제에 대항하는 각종 ‘의거’나 옥중에서도 끝까지 만세를 불렀다는 독립운동가와 나라를 팔고 자신을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맞아죽일 매국노들의 이야기가 아닌, 일제시기에 태어나 일본의 지배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자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청연>은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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