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인종주의와 IQ
- 최초 등록일
- 2008.05.0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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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지능 그리고 그것을 측정하는 수치인 IQ가 과연 인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IQ라는 인간의 지능측정으로 이어지게 된 우생학과 골상학을 살펴보면서 이러한 이론들이 나오게 된 시대적 · 사회적 배경과 과연 객관적이고 실증적 판단기준으로 이론이 성립되었는가를 연구해 보려 한다.
목차
서론
본론
우생학의 시초
골상학(骨相學, Phrenology) - 객관성의 실패
우생학(優生學,eugenics) -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
IQ(intelligence quotient) - 우생학의 연장
ABO식 혈액형 - 새로운 차별의 기준?
결론
본문내용
우생학의 시초
1883년 영국의 F. 골턴이 만들어낸 우생학의 시초는 옛날 420년 동안 이집트에 노예 생활하던 유태인들이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 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한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에 담겨있는, 자신들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은 자들이라는 선민의식(選民意識)이라 볼 수 있다. 자신들만이 신에게 선택받은 우수한 민족이고 다른 민족은 배척하는 배타적인 사상이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중국의 중화사상(中華思想)이 있는데 중국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세계의 중심이자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여 “자신들만이 문화 민족이므로 중국인들 이외에는 모두 오랑캐이므로 이것을 막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또한 자신들만이 우수하고 다른 자들은 배척하는 배타적인 사상이라 볼 수 있다.
골상학(骨相學, Phrenology) - 객관성의 실패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존재라고 여겨왔으며 사람들은 더 나아가 마음을 감정과 이성으로 나누어 감정은 심장에, 이성은 머릿속에 있다고 생각해 왔다. 이전까지 사람의 마음은 심장에 존재한다고 믿어왔지만, 우리의 영혼이 머리에 존재할거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건 18세기 들어서였다.
1741년, 프랑스의 외과 의사 라 페로니는 뇌량 (腦梁, corpus callosum)이 손상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뇌와 마음 사이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뇌(腦)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그 기능에 대해서 탐구를 시작하게 되어 지능과 그것을 평가하고 한 사람의 지능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결정 되는가라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19세기 들어 필라델피아의 저명한 내과의사로 당시에 잘 알려진 과학자였던 새뮤얼 모턴은 두개골의 수치로 인종의 서열화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