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표현주의의 대가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회화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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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는 독일의 대표적 신표현주의자이다.
이 리포트는 그의 작품세계와 그가 이끈 신표현주의에 대한 리포트이다.
목차
Ⅰ. 서론
Ⅱ.신표현주의(Neo-Expressionism)의 성격
1.시대적 배경
2.미술사적 배경
3.신표현주의(Neo-Expressionism)의 특성
Ⅲ.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회화
1.형성과정
Ⅳ. 결론
본문내용
1970년대 초기 예술 활동을 지배하던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개념미술(Conceptual art ) 그리고 모더니즘(modernism)미술 등 지나치게 지적이며 관념적인 경향에 염증과 그 반작용에 의하여 생겨난 신표현주의(Neo-Expressionism)는 파리에서 `레트로(retro)`라는 단어의 출현으로 전위 미술에서 전향하여 회화의 토대인 뎃생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자기 반성적인 성격을 띠고 일어났다. 이 움직임은 대부분 신예작가들에 의해 촉발되었는데 이들은 대담한 제스쳐, 웅대한 스케일, 신화적인 내용 그리고 반항적인 형상에 대해 젊은이 들이 열정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해 갔다.
기존의 전통적인 독일의 표현주의(Expressionism)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신 표현주의(Neo-Expressionism)는 사물의 외면을 묘사하는 피상적인 미술에 반기를 들고 인간이 자유로운 감성과 사물의 내면적 깊이를 중시 하였으며 당대의 사회 이데올로기에 저항하였다. 그들은 각각 문화적이고 개성적인 입장에서 다소간 자발적으로 출현했기 때문에 신표현주의자들 사이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 신표현주의는 자족한 휴머니즘보다는 이 시대의 문화적 , 심리적 문화현상에 대한 자각을 근간으로 주관성을 중시한 표현적 미술을 향한 절실한 욕구로 비롯되었으며 자국 고유의 전통이나 역사, 개인적 과거의 기억 등에 근거한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출발하였다. 신표현주의는 주로 독일, 이탈리아, 미국에서 번성하였고, 독일의 신표현주의자들은 종종 새롭고 거친 사람들(neue wilden)이라고 불렀다.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는 독일의 대표적 신표현주의자로써 화가이다.
바젤리츠는 독일 신표현주의 작가들 중 선두주자로서, 본명은 케튼(Georg Kern)으로 1956년 동베를린 미술대학 재학 시절부터 출생지인 도이취 바젤리츠라는 고향의 지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바젤리츠의 작업은 독특한 반미학적 논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충격을 던져주고 있으며, 특히 극단적인 표현 방법으로 제작된 것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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