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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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박물관의 특징과 비교점을 썼습니다.
목차
1. 국립중앙박물관
2. 국립고궁박물관
3. 국립민속박물관
4. 결론
본문내용
나는 학교에서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답사하는 것 이외에는 사실 박물관이나 문화재를 관람하러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되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오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하였었다. 당연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란 곳은 있는 지도 몰랐다. 고작해야 우리학교에 있는 기독교 박물관정도 가봤다. 하지만 이번 미술사 수업의 과제로 인해 아주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대해 너무 만족스럽다. 박물관 답사를 가기 전 국립중앙박물관은 워낙 잘 알려진 곳인 데다 매체로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여느 다른 박물관들과 차이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다른 박물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전시물을 꼼꼼히 볼 려면 하루 갖고는 안 된다고 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은 그저 작은 박물관이겠거니 했지만 안에 전시된 것들은 그 어느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전시물들이 많았다. 그것도 5월의 화창한 봄날에 이 좋은 곳들을 둘러 볼 수 있었던 것이 흥미가 두 배가 된 것 같다. 더구나 5월 1일부터 박물관이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관람을 무료화 함으로써 나 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우리 문화에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참 좋은 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간 곳은 국립중앙박물관 이었다.
1.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4월초 벚꽃이 한창 일 무렵 친구들과 함께 찾았다. 이곳은 이촌역에 내려서 5분정도만 걸으면 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국립중앙박물관은 원래 경복궁에 위치하였으나 2005년에 현재 용산 으로 이전하였다. 먼저 처음보자 마자 박물관 크기를 보고 놀랐다. 박물관이 어찌나 크던지. 지금껏 보던 박물관 보다 컸으니까 말이다. 친구들과 감탄을 연발하며 표를 끊고 드디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박물관은 3층까지 있었는데 2층이 미술1관이여서 2층부터 관람하기 시작하였다. 1층부터 보고 싶었지만 다 보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맨 처음으로 기증관 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전시물들을 보면서 의아해 했다. 미술관이라고 해서 그림들과 서예 같은 것이 있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