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시풍속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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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대중문화 그중에서도 세시풍속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각 세시풍속마다 사진자료도 첨부 했습니다.
목차
1. 본론
1)정월
2)세쓰분
3)히나마쓰리
4)5얼5일:단오절
5)칠석
6)오본
7)히간
8)시치고산
2. 마무리 - 조사후 느낀점
본문내용
1. 본론 - 일본의 세시풍속
[그림 ] 2007 히나마쓰리 전시회에 일본의 1월 정월 세시풍속을 표현함. 현관 등에 놓아두는 떡인 가가미모치, 집이나 상점의 입구에 놓아두는 장식물인 가도마쓰, 사자춤 시시마이 등 일본의 정월풍경을 보여 주고 있다.
1) 새해 (정월) 최관, 「일본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9
최민철, 「도쿄에서 하늘을 보다」, 창우Books, 2007
[그림 ] 오세치요리, 보통 집에서 직접 조리해서 장만하기도 하지만, 손이많이 가는 음식이라 요새는 마트나, 통신판매로 많이 구입 한다고 한다.
양력 1월1일부터 3일까지의 3일간의 휴일을 오쇼가쓰(お正月 : 설)라 하여 일본 최대의 명절로, 보내 온 연하장을 읽고 신년맞이를 서로 축하한다. 12월 31일 자정이 되어갈 무렵에는 소바나 우동을 먹는다. 소바나 우동을 먹는 이유는 길게 오래 오래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쿄 지역에서는 주로 소바지만 오사카쪽 에서는 우동을 주로 먹는다고 한다. 이 음식들은 자정이 넘어서 먹게되면 그 한해 금전 운이 나빠진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먹는 소바를 도시코시소바(年越しそば : 섣달 그믐날 밤에 먹는 메밀국수)라고 하며, 소바를 먹고 자정을 넘기면, 그 다음은 마을 주변 신사나 절에 참배를 하러간다. 1월 1일부터 약 3일간을 산가니치(三が日)라고해서 여자들이 음식을 전혀 하지 않고 그 전에 만들어 놓은 오세치요리(おせち料理 : 정월에 먹는 음식)와 오죠우니(おぞうに)라고 하는 일본식 떡국을 주로 먹는다. 오쇼가쓰(お正月)에는 연초에 집집마다 조상신을 받들어 모시고 신년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습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집문 앞에 조상신을 맞아들인다는 의미로 장식한 소나무를 세운다. 이를 가도마쓰(門松)라하고 1월 7일까지 세워두는데, 이 7일간을 마쓰노우치(松の內 : 가미카타지역은 15일 동안)라 한다. 그 외 현관, 부엌입구, 도코노마(床の間) 등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최관, 「일본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9
최민철, 「도쿄에서 하늘을 보다」, 창우Book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