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소개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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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새, 비둘기 등 이름 모를 새들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도시기 때문에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더 멀리 외곽으로 나가면 우리는 더 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며칠 전에 다녀온 강릉에서는 두루미를 보고 왔다. 아직 발전이 덜 된 강원도 같은 곳에서는 지금쯤 독수리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을 우리는 TV나 책, 모니터가 아닌 실제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영원히 실제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할까? 너무 과한 생각이라고?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화악 살충제 사용과 근시안적인 이익만 쫓다가 다시는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무지함과 오만함에 경각심을 던진 것이 바로 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첼 카슨이 쓴 『침묵의 봄』을 통해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화학 살충제의 무서움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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