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반 고흐 vs 폴 고갱
- 최초 등록일
- 2008.06.1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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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와 폴고갱에 관한 자료를 총정리 해놓았습니다. 이미지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따다붙이기가 쉽지만, 순수 내용분석 정리는 많이 없지요.
저는 회화과와 학생으로 깊이있는 내용분석만을 넣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찾기 어려운 부분들은 유명한 반고흐나 폴고갱의 작품에 대한 심층분석 내용들 입니다. 특히 폴고갱의 4작품에대한 순수 분석 자료도 첨부되어있습니다.
서양미술사 수업시간에 조발표를 통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레폿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 반 고흐(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30일)
- 반 고흐 (Vincent Van gogh)
- 일본풍의 영향
- 고갱과의 생활
- 일본적인 경관
- 자연, 그것은 나의 것
- 독특한 기법
+ 폴 고갱(1848년 6월 7일 - 1903년 5월 8일)
- 폴고갱 (Paul Gouguin)
- 묘사의 천재
-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상징적 인물’
‘신화와 신비’
‘물음과 답’
본문내용
반 고흐 中에서...
독특한 기법 - 이 그림은 고흐의 특징인 ‘임파스토’기법이 사용되어 그림의 표면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 튜브에 든 유화물감은 당시 새로운 발전이었는데 화가는 이것을 사용해 캔버스 위에 직접 물감을 짤수 있었다.
임파스토란 채료(彩料)를 두껍게 칠하기’, ‘두껍게 칠한 채료’라는 뜻으로 그 어원은 ‘반죽된’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이다. 붓이나 팔레트나이프, 또는 손가락을 사용하여 유화물감을 칠하거나 직접 물감을 짜 바르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붓자국 등을 그대로 남겨 표면과 질감에 다양한 변화를 주려고 할 때 이 기법을 사용한다.
고흐의 작품은 이 그림 이후 더욱 독창적인 빛을 발하게 되는데 생레미와 오베르에서 그린 15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이 그것이다. 이들 작품에는 폭풍과 같은 영혼의 내적 드라마가 광휘에 찬 울림속에 펼쳐지고 있다.
1890년 <까마귀가 나는 보리밭>을 마지막 작품으로 남긴 고흐는 어느날 끝없이 펼쳐진 황혼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자신의 가슴에 총을 겨누었다. 37세의 짧은 생을 마친 이 비극적 화가의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진실로 우리는 그림으로서 밖에는 그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Picture speaks by itself."
반 고흐는 이런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의 그림을 이해하는 척도로 삼으면 그를 더 깊게 알게 될 것이다. 그는 푸른 하늘의 한조각 흰 구름처럼 외롭고 피말리는 고통스러운 길을 희망과 기쁨을 잃지않고 끝까지 걸어갔다.
참고 자료
◈ 빈센트 반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 성난 고갱과 슬픈 고흐 - 김광우 ◈
◈ 그림 읽어주는 여자 - 한젬마 ◈
◈ ART NOW - Burkhard Riemschneider / Uta Grosenick
◈ http://www.naver.com ◈
◈ http://www.gog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