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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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녀박물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광전산실무라는 수업때
홍보기획서의 자료로 사용했었습니다.
목차
해녀(海女)
해녀항일운동
제주 해녀박물관 & 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 관내 시설 및 구조
본문내용
해녀(海女)
잠녀(潛女)라고도 한다. 주로 제주도에서 볼 수 있다. 해녀의 기원은 인류가 바다에서 먹을 것을 구하기 시작한 원시산업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제주 해녀의 역사도 고고학적으로 볼 때 기원을 전후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어부와 해녀를 관장하는 신당(神堂)이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옛날부터 제주의 여성은 밭에서 김을 매지 않으면 바다에서 물질을 해야 하는 운명에 순종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제주의 소녀들은 7∼8세 때부터 헤엄치는 연습을 시작하여 12∼13세가 되면 어머니로부터 두렁박을 받아 얕은 데서 깊은 데로 헤엄쳐 들어가는 연습을 했다. 15∼16세가 되면 바닷속에서 조업(操業:물질)을 시작하여 비로소 잠녀, 즉 해녀가 되고, 17∼18세에는 한몫잡이의 해녀로 활동한다. 이때부터 40세 전후까지가 가장 왕성한 활동시기이다.
관광 전산실무 - 홍보기획서
해녀박물관 / 항일운동기념공원
해녀 항일 운동
1931~1932년에 걸쳐 구좌, 성산, 우도의 해녀들을 중심으로 해녀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일제와 해녀조합에 항거한 여성어민집단의 생존권 수호를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1930년대 최대규모의 항일운동으로 238회에 걸쳐 연인원 17,000여명의 일제 식민지 약탈정책에 저항한 항일운동입니다.
참고 자료
해녀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