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비만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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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부 비만의 평가
목차
서론
복부 비만의 임상적 의의
복부 지방의 분류
복부 비만 혹은 복부 내장지방의 평가
복부 비만과 대사 증후군
맺음말
본문내용
서론
현재 비만의 진단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이용하고 있다. 서구에서는 BMI 25-29.9 kg/m2를 과체중, 30 kg/m2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고, 우리 나라를 포함한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는 BMI 23-24.9 kg/m2를 위험체중, 25 kg/m2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들을 통해 체질량지수보다 체지방의 분포가 질병 발생 위험을 더 잘 예측할 뿐 아니라, 체지방의 분포가 질병 발생 위험을 더 잘 예측할 뿐 아니라,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라도 허리 둘레나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높으면 비만관련 질병 및 합병증 발생 위험이 훨씬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비만의 평가에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 체질량지수나 전체 지방량보다는 지방의 분포, 특히 상체비만이 하체 비만보다 임상적으로 더 의미있다.
복부 비만의 임상적 의의
복부 비만은 내장지방의 과다한 축적 때문에 대사 이상을 초래하고 내장지방 과다는 또 당 대사 뿐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치 증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저하 등 이상지질 혈증도 초래한다. 복부 내장지방 과다는 체질량지수 값과 무관하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관여한다고 보고되었다.
복부 지방의 분류
복부 지방은 피하지방과 복강내 지방으로 나뉜다. 복강내 지방은 그물막 지방과 장간막 지방으로 이루어진 내장지방과 복막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부 비만 혹은 복부 내장지방의 평가
1. 허리-엉덩이 둘레비
허리-엉덩이 둘레비(WHR)는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측정비로 남자 0.95 이상, 여자 0.85이상일 때 복부 비만으로 진단한다. WHR는 체질량지수보다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을 예측하는데 보다 유용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일한 WHR 값에 대한 전체 지방량이나 내장지방량의 개인 차이가 크고 허리 둘레의 변화나 내장지방량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제한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