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를 보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07.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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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 얼핏 얼핏 많이 들었지만 전 그냥 전쟁류나 또는 시가지전류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심오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화는 인간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 영화의 바탕을 다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현재 정의하고 있는 인간의 형태를 띤 자들도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뇌는 존재하지만 몸은 기계라던가 하는 식의 다양한 인간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인간이란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을 우리 앞에 툭하니 던져 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 얼핏 얼핏 많이 들었지만 전 그냥 전쟁류나 또는 시가지전류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심오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화는 인간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 영화의 바탕을 다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현재 정의하고 있는 인간의 형태를 띤 자들도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뇌는 존재하지만 몸은 기계라던가 하는 식의 다양한 인간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인간이란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을 우리 앞에 툭하니 던져 놓았습니다.
수업에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논쟁은 유명론과 실재론(신플라톤주의, 각각의 인간다움의 존재)부터 해서 예로부터 꾸준히 논쟁의 불을 지펴 왔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인간 모두가 각각의 개성을 가진 보편적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어찌보면 보편성과 개개인이라는 어휘의 충돌로 인해 심한 결함을 갖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이 두가지 모두가 인간을 표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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