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
- 최초 등록일
- 2008.09.28
- 최종 저작일
- 2007.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경주 최부자의 성공이야기
목차
서론
본론
1.경주 최 부잣집과 오늘날의 부자
2.최 부잣집 500년을 지켜낸 가훈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부자란 살림이 넉넉하고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재산에는 건물과 토지와 같은 부동산은 물론 화폐와 유가증권 같은 유동자산이 포함된다. 따라서 부자는 가재도구가 많고, 부동산과 동산이 많은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재산은 시대에 따라 그 내용이 변해 왔다. 원시시대에는 먹을거리가 바로 재산이었지만 정착 농경사회에서는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토가 중요한 재산이 된다. 산업혁명 이후에는 화폐적 자본이 재산이 된다. 그리고 20세기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와 정보기술이 중요한 재산이 된다. 이와 같이 재산은 절재적인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즉 어떤 사람에게는 귀중한 재산이 다른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부자에 대한 의미는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다. 부자가 가지는 의미에는 단순하게 유형자산을 다량 소유하고 있다는 뜻만이 아니고, 무형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도 있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그 어떤 의미로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었던 진정한 참부자 중의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경주 최 부자 가문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 의 지속성을 위한 ‘윤리경영’ 관련 문제가 많이 논의되고 있다. 과거의 ‘이윤만 많이 올리면 된다’는 이런식의 경영관으로는 그 기업은 오랫동안 존속할 수 없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사회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기업을 보는 사회의 눈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업계의 관행과 사회적 가치관에 틈이 생기고 있다. 그리고 급속히 ‘지구촌화’되어 가고 있어서 각국간 기업활동 관행의 차이 때문에 마찰도 생기고 있다. 기업경영을 둘러싼 이러한 환경변화로 인하여 경영자는 기업윤리에 더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또 기업윤리의 내용도 달라지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윤리’는 기업내에서의 행동윤리 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넓은 의미로 해석하여 실행해야 한다.
가정도 기업이고 가장은 기업의 경영자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무려 500년동안 이나 부를 유지해온 경주 최부자 가문의 가훈과 삶의 방식을 통해 오늘날 기업들이 갖춰야 할 ‘윤리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1.경주 최부자 500년의 신화, 최해진, 뿌리깊은나무
2.윤리경영론, 이건희·최창명, 학문사
3.기업윤리, 이종영, 삼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