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가 중년여성복부비만감소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0.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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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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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연구의 필요성
2.연구문제
3.연구목적
4.용어의정의
5.연구가설
11.문헌고찰
111.연구방법
1.연구설계
2.연구대상및 연구진행방법
3.연구도구
4.자료분석방법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미국의 경우 인구의 1/4이 비만으로 분류되며, 과체중에 속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무려 60%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만 해도 47,200명이 극단적인 비만치료를 위하여 위의 99%까지 잘라내는 위우회술(Gastric Bypass)을 받았다.(Digital Times, 2002). 또한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생활방식과 식생활이 서양식으로 바뀌어가면서 운동부족, 기름진 음식, 설탕 등의 과잉 섭취로 비만이 늘어나고 있다.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제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등의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복부비만(거미형비만)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Lee, 2000)
여성에 있어 중년기는 복부지방의 축척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Verginia, 1996)로, 2~8년에 걸쳐 폐경을 예고하는 증후를 나타내는 폐경주위기와 폐경 경험, 신체적 노화, 질병에의 이환, 부부애의 결여,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인간관계의 재정립과 삶의 목표를 재수정 등을 경험한다.(Northrup, 2001; Shin, 2002). 이시기에 경험되는 폐경 주위기와 폐경기는 어느 정도의 지방축척으로 난소가 예전처럼 왕성하게 만들어 내지 못하는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을 체지방에서 만들어내지만, 이 시기에는 이전보다 10~15%감소한 신진대사, 허벅지에 있던 지방이 신진대사가 활발한 복부 쪽으로의 이동(Poehlman & Tchemof, 1998), 지방분해 호르몬인 성장호르몬 및 에스트로겐 수치 저하, 에스트로겐 수치 저하로 인한 식욕 상승 등(Ganesan, 1995)으로 복부지방축적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신체적 노화, 질병에의 이환, 부부애의 결여,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인간관계의 재정립과 삶의 목표를 재수정 등의 잘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어지는 높은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가 지나치게 자극되어 코티졸 수치가 높아진다. 이러한 코티졸 수치 상승은 수분정체에 식욕상승 뿐 아니라 복부지방세포에 코티졸 수용체가 많아지는 중년기 여성들에게 있어 복부지방축척의 가능성을 더욱더 높인다.(Northrup, 2001).
참고 자료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