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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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년 만의 휴식 서평입니다.
목차
1)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나게 하는 책.
2) 휴의 변화
3)책속에서 나를 찾아보기.
4) 책속에서 부모님의 인상을 찾아보기.
5) 나를 변화시키는 관계
6) 책은 인생의 전환점 나를 알게 해주는 힘.
본문내용
1)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나게 하는 책.
현재 나는 아무것도 없는 미래 속에서 나의 성공만을 위해 움직이고 꿈꾸고 있다. 사실 사람들의 틈새에 껴서 뒷처지지 않기 위해 나 혼자 발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이라는 영어 숫자에 매달리고 있지만 난 이것이 막연한 부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하에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면 속에는 내가 왜 이것을 해 나가야하는지를 나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휴’처럼 물질적인 것에 매달려 막연히 앞으로 나갈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주변사람들의 인정을 받을려고 내가 원치도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많이 배울 수록 많은 것을 알고, 또 그 상황속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것을 알 수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막연히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일상적인 삶, 아니 특별한 계기가 있어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삶 속에서 이 책은 나를 다시한번 나를 뒤돌아보게 하고 막연히 가던 길을 잠깐 쉬면서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
2) 휴의 변화
휴는 대기업에 수석으로 합격한 유능한 사원이었고 또한 그의 현재 사장은 그를 데리고 있었던 팀장이었다. 휴의 유능한 능력을 알고 자신이 창업을 하면서 휴를 데이고 왔는데 초반엔 그의 노력으로 회사에 보탬이 됐지만 회사가 발전할수록 많은 트러블이 생긴 것이다. 휴는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다른 사람을 견제하고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 휴가 유능한 사람임은 확실하지만 휴만큼 유능한 사람들을 적대시하여 회사를 떠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장은 휴의 사직을 권고하게 되고 휴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사직을 해아하는지 알지도 못한채 전전긍긍한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