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1.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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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이해 과제인 장미의 이름이란 영화를 보고 감상평 및 분석을 했다.
목차
*중세 수도원의 금서와 진시황 시대의 분서갱유 사건의 상관관계를 살피고, 현대에도 자행되는 언론 탄압의 예를 `지식과 권력`의 차원에서 논해보자.
*<장미의 이름>에서 호르헤 신부가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이유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가 시사하는 종교적 문제점과 해결점
본문내용
*중세 수도원의 금서와 진시황 시대의 분서갱유 사건의 상관관계를 살피고, 현대에도 자행되는 언론 탄압의 예를 `지식과 권력`의 차원에서 논해보자.
우선 이들의 상관관계를 살피기 위해 금서와 분서갱유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금서: 국가나 종교상의 최고 권력자에 의해 출판 또는 판매가 금지된 책을 말한다.
분서갱유: 정부를 비방하는 언론을 봉쇄하기위해 책과 글을 불사르고 반대하는 선비 학자들을 생매장하는 것을 말한다. [진시황]
이 둘의 공통점은 정부나 권력에 의해 사상의 자유가 통제됐다는 것이다. 현재도 이런 언론 탄압이 자행되고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심하게 통제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 국민배우 최진실이 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이런 자살의 이유 중 하나로 악성 댓글이 떠올랐는데 한나라당은 이전에도 가수 유니나 탤런트 정다빈의 경우 악성 댓글에 의해 시달리다 자살을 했고 최진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며 사이버모욕죄 처벌을 신설하는 `최진실법`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러한 처사는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반영된 정책일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의구심을 풀기 위해 몇 달 전으로 돌아가보자.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반발심과 비판으로 거대하고 지속적인 촛불집회를 일으켰고 이러한 바탕에는 네티즌들과 누리꾼들의 영향이 컸다. 이런 촛불집회는 또 다른 네티즌들과 누리꾼들을 양산시키면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감은 급속도로 떨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