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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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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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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공 수정의 정의
2) 인공수정 윤리적 문제점
3) 단체들의 찬성 반대 입장
4) 인공수정에대한 자신의 견해
본문내용
1) 인공 수정의 정의
인공수정 혹은 자궁 내 수정이란 “성적인 관계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생식 영역에 정자를 주입하는 것이다” (Rathus, Nevid, & Fichner-Rathus, 1998, p204). 이 방법은 여성이 불임일 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정자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정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정자를 구입하여 이를 얼린 상태로 보관한 뒤 원하는 때에 녹여 수정에 사용한다. 매년 60만 건이 시행되며, 성공률은 10% 정도이다(Begley,1995). 정자를 얼려 놓으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정자를 얼리는 적정 기간은 확정적이지 않다. 다만 5년 동안은 100% 안전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인공수정의 유형을 살펴보기로 하자.
첫 번째 유형은 인공수정을 위해 사용하는 정자가 남편의 것(AIH라고 부름)일수 있다. 정자 수가 적은 사람이 여러 번 사정하여 정자를 모은 뒤에, 이를 배우자의 질을 통해 일제히 주입한다. 이것은 임신의 가능성을 크게 증가 시킨다. AIH는 가족계획의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성은 자신의 정자를 정자은행에 저장해놓고 정관 정제술을 받은 뒤 그 이후라도 아이를 갖기 원한다면 보관된 정자를 꺼내 사용하는 것이다. 위험이 높은 직업을 가진 남성도 죽음이나 불임의 경우를 대비해서 자신의 정자를 저장해놓기도 한다. 현대의 보편적인 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AIH는, 남녀의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이어야 하는 성의 결합과 이의 결과로서의 생식(reproduction)이 인위적인 기술조작에 의해 침범된다는 사실과 심리적 부담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