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한칠레 FTA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12.0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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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칠레 FTA 배경과 장단점, 경제적 영향
목차
한칠레fta 이후 장단점.
한국-칠레 FTA
한∙칠레 FTA의 경제적 영향
한∙칠레 교역구조
본문내용
한국과 칠레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협정일은 2003년 2월 15일 입니다.
2003년 12월 2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됐고,
국회 본회의에서는 올 해 2월 16일 국회에서 비준되었습니다.
한국으로서는 첫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3년간의 본격 협상 끝에 타결됐죠.
타결되고 나서 5개월 후에 협정이 이루어지고, 협정 후에 1년이 지나서 국회비준을 통과했습니다.
칠레 FTA는 한국의 첫 FTA일 뿐 아니라 태평양을 사이에 둔 국가끼리의 첫 FTA입니다.
또한 지구 반대편의 유망시장인 중남미로 한국기업의 활동반경을 넓히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는 점에서도 한•칠레 FTA 타결이 주는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한-칠레간의 무역규모는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칠레는 일정수준의 경제적 효과를 도모하면서 동시에 무역자유화로 인해 한국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규모의 중견 국가입니다.
칠레는 과감한 개혁정책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하며(세계부패지수 10위권), 안정적인 경제제도를 구축하고, 괄목할 만한 경제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칠레는 최근 디지털경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어 한국 IT산업의 진출 유망시장이며, 컴퓨터, 전화, 휴대폰 및 인터넷 보급률이 중남미 1위 국가입니다.
여기에 칠레가 주요국가가 되는 이유는 양국의 교역구조가 상호보완적이어서 수출확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칠레에 공산품을 주로 수출하고, 칠레로부터 원부자재를 주로 수입하고 있어 양국의 교역 및 산업구조는 보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