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나타난 사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1.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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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나타난 사설 분석
1. 동아 일보 : 정부와 軍, 북한의 도발에 빈틈없이 대비하라.
2. 한겨레신문 : 남북 당국의 전향적 결단을 촉구한다.
목차
※사설 제목
1. 동아 일보 : 정부와 軍, 북한의 도발에 빈틈없이 대비하라. (파란색 글귀)
2. 한겨레신문 : 남북 당국의 전향적 결단을 촉구한다. (붉은색 글귀)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 지금부터는 두 기사의 내용 중 대립되는 내용으로 보이는 글귀(동아일보-파란색, 한겨레신문-빨강색)를 제시 후 비교 및 분석해 보겠다. 우선 전체적인 두 신문사의 분위기부터 말을 하자면 기사를 읽어본 결과 동아일보는 북에 대해 다소 경직되고 어느 정도의 경계는 필수요소라고 표현을 하는 반면, 한겨레신문은 북에 대해 옹호적이고 유동적인 부드러운 자세로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제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계속해서 비교 및 분석을 통해 위에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겠다.
두 기사의 날짜는 공교롭게도 같은 10월 17일(금요일)자 기사이다. 때문에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은 그 전날 북한의<로동신문>의 기사내용과 관영방송의 내용으로 사설의 처음을 시작하였다. 첨부한 기사의 앞머리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동아일보는 북한의 노동신문과 관영방송 내용을 써 놓고, 이를 “정부는 북이 이처럼 강경한 표현으로 대남 공세에 나선 저의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고 표현을 하고 남측을 협박하였다는 말을 사용하였다. 이에 반해 한겨레신문은 “‘남북관계의 전면 차단을 비롯한 중대결단’을 경고하는 이례적인 글을 실었다.”고 표현하였으며 사실상 북쪽 당국의 공식 입장이라는 말을 사용하였지만 협박이나 경고조의 내용으로는 해석하지 않았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관한 내용도 두 사설에서 다루었는데 이 또한 상반된 견해가 뚜렷이 나타난다. 우선 동아일보는 “김 위원장의 대학생축구경기 관람 소식을 ‘은둔’ 50여 일 만에 사진이나 동영상 없이 보도한 것과, 2~3개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