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범죄] 국내 대형 범죄 사건의 탐구
- 최초 등록일
- 2009.02.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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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2년 내의 대형 범죄사건 2개(국내 사건에 국한하며, 국외의 범죄사건은 제외)에 대한 내용들을 검색, 정리하고, 이 범죄들의 범죄원인과 대책에 대한 각자의 소견을 피력하시오.
현대사회와 범죄 과목 A+ 나왔습니다.
현대사회와 범죄 기말고사 시험은 잘 보지 못했지만
과제와 토론 덕을 많이 봐서 A+ 나왔습니다.
저의 자료로 많은 도움 되길...
목차
■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사건
본문내용
■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이 사건은 2007년 12월 25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양(10세)과 초등학교 2학년 우예슬양(8세)이 동시에 납치되어 살해된 사건이다. 12월 25일 이혜진과 우예슬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우야파크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오후 3시 30분쯤 친구들과 헤어져, 오후 4시 10분쯤 안양8동 안양문예회관 앞 야외공연장을 지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으며, 오후 5시쯤 문예회관 근처 상가 주인에게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되었다.
12월 26일 오전 0시 30분에 이혜진과 우예슬의 부모님들이 경찰서에 미귀가 신고를 하였고, 경찰은 비공개로 대대적인 수색을 시작하였다. 몇 일간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걸려오지 않음에 몸값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두 아이를 유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종 장소 인근 우범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여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엠버 실종 경보를 발령하였다. (이때 엠버 경고란, 어린이가 실종되었을 경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즉시 그 사실을 알리는 시스템을 말한다.) 경찰은 신고 보상금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렸으나 결정적인 제보는 들어오지 않았고 수사는 난관에 부딪혔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08년 3월 6일 어청수 경찰청장은 원점에서 다시 재수사할 것을 지시하였다.
2008년 3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인근 야산에서 향토방위 훈련 중이던 예비군이 땅속에 묻혀 있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발굴한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 부검한 결과 8세~10세의 여자 아이로 추정하였고, 경찰은 안양에서 실종된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DNA 분석을 요청하였는데 실종된 이혜진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살해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