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도,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을 준비할 때도 장준하 선생님을 배운 기억이 전혀 없 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책 제목이 돌베개인 이유를 찾아봤다. ... 대부분의 학도병은 훈련 후 조국 땅에 배치받기를 원해 일본군 교관에게 아첨하지만 장준하 선생님은 중국 전선으로 배치받기를 원한다. ... 돌베개는 장준하 선생님이 20대 시절 일본군에 학도병으로 입대한 후, 일본군에서 탈 출하여 충칭 임시정부를 찾아가고 광복군으로 입대하여 광복까지의 경험을 서술한 책이 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는 우리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세워주고, 고도의 경제적 지식이 없더라도 경제를 공부해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였습니다. 책에서는 강자들이 말하지 않는 사실들을 23가지로 요약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모든 부분..
첫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의 위치가 너무나 놀랍기 때문이다. 빵빵한 고교를 거쳐 더욱 더 빵빵한 대학까지.. 놀랍고 부러운 것 일색이다. ... 자신의 가치를 세상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우리의 사고라 하되, 스스로가 평가한 그의 비전에 대한 확신으로 - 자만아닌, 야망이외의 모든 허영을 다 버리고 사는 삶은 얼마나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