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중남미문화와 예술 영화를 통해 본 쿠바의 열정과 억압 - 하바나블루스를 보고- 를 보면서 떠오른 단어는 열정이었다. ... 영화 속 내용 하나하나가 쿠바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영화 후반부는 다시 쿠바의 열정을 듬뿍 느끼게 해주었다. ...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내가 쿠바라는 나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화에서 본 쿠바의 모습은 그야말로 열정에 가득찬 모습이었다.
영화 『하바나블루스』 감상문영화 『하바나블루스』 감상문 수업시간에 ‘하바나블루스‘ 라는 영화를 봤다. ... 사실 저번시간에 본 판의 미로라는 영화를 예전에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 영화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으나, 이 하바나블루스를 보자마자 바로 생각이 바뀌었다. ... 그러나 하바나블루스의 루이와 티토 이 둘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나는 하바나블루스를 두 가지 시각으로 열심히 보았다. 첫 번째는 바로 젊은 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