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찌바’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도시 이름이 아닌 한 나라의 인사말인 줄 알았을 정도로 나에게 생소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좀 조사를 해보았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브라질의 한 도시이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소한 이름 때문인지 이 도시에 대해 더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꾸리찌바는 도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이고 오래전부터 환경도시, 생태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학자들 사이에서 꿈의 도시라 불리는 꾸리찌바. 그러나 꾸리찌바의 전 시장인 자이메 레르네르도 인정하는 것처럼 꾸리찌바도 완벽한 낙원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 곳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계획과 그를 통해 얻어낸 성과들이 꿈의 도시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