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남긴 후회와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로서, 그녀 역시 말기 환자였다. 그녀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았고, 이를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말한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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